이달의 소식

KEAD News

  •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마음건강 지키기’ 자료 발간

    •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직장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하 고용개발원)이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마음건강 지키기’ 자료를 발간했다. 이번 자료 제작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심리·특수교육 전문가는 물론 현장 관계자, 장애인 당사자 등이 참여했다. 자료에는 일상생활에서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는 자기 관리 방법을 비롯해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직장생활 중 겪을 수 있는 불안, 우울, 분노, 트라우마, 중독에 대한 사례와 각 사례에 맞닥뜨렸을 때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자기 관리 방법 등이 담겨 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책자에 담긴 주요 내용을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고용개발원 조윤경 원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보다 많은 정책을 알고 누릴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콘텐츠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알기 쉬운 마음건강 지키기’ 자료
  • 보조공학기기 전용몰 오픈

    • 보조공학기기 전용몰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 보조공학기기 전용몰(atkeadshop.co.kr)을 새롭게 오픈했다. 전용몰에서는 공단이 지원하는 보조공학기기에 대한 정보를 영상과 사진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공단에서 지원이 결정된 보조공학기기의 본인부담금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현재 공단은 장애인 1인당 1,500만 원(중증 2,000만 원) 한도로 보조공학기기 구매과 대여에 드는 비용,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지원에 필요한 금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팩스, 우편, 직접 방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사업주의 경우 ‘e신고서비스(esingo.or.kr)’를, 장애인 근로자는 ‘장애인서비스신청포털(hub.kead.or.kr)’를 이용하면 된다.

  • 철도역 네일케어 매장 대전역점 개소

    •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철도역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 대전역점 개소식이 지난 1월 19일에 열렸다. 섬섬옥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한국철도공사,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협력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오송역, 광명역 등의 철도역에서 총 10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이번 섬섬옥수 대전역점의 총괄 운영은 민간기업인 현대트랜시스(대표 여수동)가 맡게 됐다. 운영 기간은 2024년부터 5년간으로 이 기간에 한국철도공사와 국가 철도공단은 대전역 내 매장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공단은 보조기기 등 장애인 근로자 고용 관리에 관한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지 않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공단은 장애인의 고용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섬섬옥수’ 대전역점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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