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장애인 고용컨설팅 성과공유대회 개최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1월 5일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제2회 장애인 고용컨설팅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과 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컨설팅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우수기업 사례를 확산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트루컴퍼니상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선정되었으며,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와 ㈜동진쎄미켐이 고용컨설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교보문고와 한국전력기술㈜은 우수상을 받으며 장애인 고용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기업들은 장애친화적 고용환경 개선 과정과 성과를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장애인 고용의 실패 요인과 해결 방안이 논의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가 공유되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관련 콘텐츠를 2026년 1월 영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고용을 실천적 가치로 확산시키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2025년 직무개발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1월 17일 SKY31 컨벤션에서 ‘2025년 직무개발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올해 직무개발 사업을 통해 발굴된 신규 직무 40건이 공개되었으며, 기업·기관 관계자와 공단 임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서울남부지사가 개발한 ‘AI 농업로봇 오퍼레이터’ 직무는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직무 설계 역량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 업무연결 지원관 제도’는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출산 축하 공예품 제작, 치과용 의료기기 제작 보조 등 장애인 노동시장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적합 직무가 발굴되었다. 공단은 이러한 직무개발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 선택 폭을 넓히고 기업의 고용 확대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공단은 우수사례집 발간과 온라인 홍보를 통해 개발된 직무를 현장에 확산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고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장애인고용공단-마사회-계단뿌셔클럽, ‘장애인 이동권 개선’ 업무협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마사회, 계단뿌셔클럽은 11월 19일 과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이동약자의 이동권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내 배리어프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민·관 협력이 이루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 기관은 전국의 카페와 음식점 등을 방문해 출입문 구조와 경사로 유무 등 접근성 정보를 직접 수집하는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집된 정보는 계단뿌셔클럽이 운영하는 지도 앱에 반영되어 이동약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각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도 연계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이번 협력이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역시 포용적 사회를 위한 ESG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계단뿌셔클럽은 시민 참여 플랫폼 운영 경험을 토대로 더 많은 이동약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